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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북대병원 소아환자 사망사건 재발방지 의지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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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몰 작성일18-07-12 14:02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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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부, 전북대병원 소아환자 사망사건 재발방지 의지 의심돼"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8-07-11 1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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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한 시민단체가 전북대병원 소아환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유사사건 재발방지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꼬집었다.
 


11일 건강세상네트워크는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전북대병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가 부실하게 진행됐고, 결과적으로 해당 당직전문의에 대한 행정처분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성명서와 함께 전북대병원 소아환자 사망사건 감사결과에 대해 복지부 장관 앞으로 보낸 공개질의서에 대한 복지부 답변공문도 함께 공개했다. 

이들은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은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중대함을 고려했을 때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권자이자 의료기관 관리감독기관의 책임자인 복지부 장관의 발언으로는 무책임한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복지부는 이에 대해 전북대병원의 응급의료질 향상 수준을 평가해 재지정하겠다는 답변만을 했다"며 "이는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 감사결과를 통해 드러난 전북대병원의 부정행위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 실패에 대한 평가는 반영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당직 전문의에 대한 면허취소 처분에 대해서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한바, 감사결과 발표 이후 복지부가 당직전문의에 대해 2개월 면허정지로 갈음하려 한 결과를 재고할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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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권자이자 의료기관 관리감독기관인 복지부에 전북대병원 감사결과에 대해 복지부 장관의 책임있고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전달했으나, 답변은 원론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그 내용도 상당히 부족해 복지부가 유사사건 재발방지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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